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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지털 안내사가 한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는 사진

고령층에게 ‘디지털 장벽’이 두꺼운 이유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고령층은 장애인·저소득층·농어민과 함께 디지털 정보화에 취약하다. 일반 시민(100%)보다 정보 습득이나 기기 활용·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특히 사회가 ‘노인’으로 분류한 만 65세 이상 고령층의 수준(78.1%)이 가장 떨어진다. 디지털 수준이 낮은 도시 거주자는 단순한 불편 이상을 넘어...

마이크로소프트가 비공개 프리뷰 진행한 엣지 워크스페이스 화면 사진

웹브라우저는 업무 공간이 될 수 있을까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워크스페이스 기능의 비공개 프리뷰를 공개했다. 엣지의 접근성 기능을 강화했다. 브라우저에서 재생되는 오디오나 동영상에 자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캡션', 주소 표시줄에서 질문해 답을 찾고 검색할 수 있는 '즉성 답변', 밝은 색상에 민감하거나 특정 색을...

국민연금공단이 접근성을 개선해 제공하는 심사청구결정서 모바일 화면 사진

국민연금, 시각장애인 '점자·음성 심사청구결정서' 제공.."정보접근성 개선 노력"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18일부터 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로 읽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심사청구결정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각장애인은 이러한 심사청구 결정서를 ▲점자 인쇄물 ▲스마트폰으로 스캔할 수 있는 음성변환바코드 ▲음성 변환이 가능한 데이지파일(Digital Accessib...

무게 22.5g에 검지 크기로 안경테에 부착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가벼운 올캠 마이아이 사진

[인터뷰] 글자 읽어주는 올캠 “시각장애인이 평범해 보이는 게 목표”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타임지는 2019년 100대 발명품 중 하나로 이스라엘 스타트업 올캠(Orcam)의 ‘마이아이(MyEye)’를 선정했다. 마이아이는 ‘인공지능(AI) 시각보조기’다. 안경테에 부착하면 신문, 책, 메뉴판 등 사용자가 원하는 글자를 카메라가 인식한 뒤 설정된 언어로 읽어준다.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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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의 아포리아]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시민권'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의 발표는 기술의 발전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삶에 긍정적인 기여보다 오히려 삶의 격차를 확대하고 불평등을 심화할 가능성이 있음을 중요하게 지적했다. 기술은 의외로 중립적이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들이 단순히 수동적 수혜자로 대상화되지 않으려면 기...

시각장애인 및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메뉴판 서비스 이지메뉴의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사진

전국 음식점의 언어와 시각의 장벽을 허무는 시작 '베어탕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이지메뉴는 음식메뉴 번역 뿐만 아니라 해당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 맛 특징, 먹는 방법 등 관련 정보를 추가하고 SNS 연동 기능을 탑재해 기존의 유사 서비스와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시각장애인의 메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메뉴판에 시각장애인 접근성 정보도 제공한다. 트리플앤(주) 한...

뉴닉에서 진행하고 있는 접근성 캠페인의 8가지 픽토그램 이미지

모두를 위한 웹 접근성? 그게 뭐더라?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웹 접근성? 그게 뭐더라? 처한 환경·신체적 특징 등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가 디지털 정보를 불편함 없이 이용하도록 보장하는 걸 말해요. 예를 들어 시각장애인은 웹·앱에서 글자를 읽어주는 소프트웨어(=스크린리더)를 사용하는데요. 이걸로 텍스트는 읽을 수 있지만 🙆, 상품 사진 같은 이미지...

정영학 맥도널드 상무가 과방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는 모습(사진출처 연합뉴스)

맥도널드·비알코리아 "키오스크 불편사항 인지, 개선해 나갈 것"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정영학 한국맥도널드 상무와 이성일 비알코리아 기획실장이 키오스크 불편사항에 대해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요구에 따라 정영학 한국맥도널드 상무와 이성일 비알코리아 기획실장이 증인으로...

아르코미술관 공공프로그램 '프리즘' 포스터 사진

시각장애인 위한 미술관을 고민한다…아르코미술관의 '프리즘'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미술관을 가장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누구일까. 회화와 조각,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작품을 눈으로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야말로 미술관에서 가장 소외된 관객일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은 이 같은 고민을 담아 28일부터 약 두 달간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시각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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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위한 역사 내 길안내 서비스 즉각 도입해야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올해 4월부터 서울 KTX역사와 서울지하철1·4호선 및 경의중앙선역사를 연계한 실내 길 안내 서비스가 한국철도공사 ‘철도역 안내 도우미 앱’을 통해 무료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련 장애인단체와 회원 모두는 상당한 기대를 갖고 이동권 향상과 장애인차별 해소를 기대하고 있었지만,...